실거래가 2

표준공시지가 등 아직 확정 안돼…최종 검수 중

국토교통부는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의견청취를 거쳐 최종 검수 중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사에서 언급된 쌍문동 A주택의 실거래가는 인근 유사 실거래가에 비해 현저히 낮게 거래된 것으로 분석 된다”면서 “인근 유사 실거래가 및 조사된 시세수준을 기준으로 보면 이 주택의 공시가격이 과다하게 산정됐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 내용] - 서울 올 표준주택가격 21%↑ 종부세 부과 주택 확 늘어난다(머니투데이)-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서울 14% 뛴다...강남 24%로 1위(이데일리)- 쌍문동 99% vs 한남동 22%, 실거래가반영률 천차만별(한국경제) [국토교통부 설명] ◇ 공시가격 변동률 관련 현재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의..

경제 공부 2019.01.16

주택과 토지 공시지가 오르면 세금 폭탄의 진실은?

살아가면서 무엇이든 기준이 중요해요. 집과 땅을 살 때에도 이런 기준이 되는 가격이 있습니다. 이를 ‘공시지가’라고 부르는데요. 이 공시지가가 올라가면 세금 폭탄을 맞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공시지가 인상, 보유세·건보료 진짜 폭탄일까요? 공시지가는 건물과 땅 세금을 매길 때 기준이 되는 가격이에요. 그러니까 공시지가에 따라 재산세, 보유세, 건강보험료의 부과 등급이 나뉘는 것이지요. 그런데 최근 정부가 이 공시지가에 대한 현실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일부에서 ‘세금 폭탄’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정부가 공시지가를 급격하게 올리면서 서민들만 세금 폭탄을 맞게 됐다는 주장이에요. 이게 과연 맞는 말인지 따져봤어요. 고가 주택은 대폭, 저가주택은 소폭 올해 단독주택 공시..

경제 공부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