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2

가점 높은 무주택자 2020년 분양시장 로또 당첨 기회다!

설 연휴와 바뀌는 청약시스템으로 잠시 쉬어간 분양시장이 2월부터 다시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2020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는 의미이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아파트 당첨은 곧 ‘로또’라는 등식이 성립하고 있으며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를 맞은 경기, 인천 지역에서도 신축 아파트의 집값 상승이 분양시장에 군불을 지피고 있는 격이 되었다. 다만 청약가점이 높은 무주택자의 경우 정부 정책의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되지만 가점이 부족한 무주택자는 청약으로 인한 내집마련이 쉽지만은 않다. 인기 단지의 청약 당첨 커트라인은 이미 60점대까지 올라 온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의 청약 가점을 따져 단지별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풍문으로 들은 서울 알짜단지 드디어 영접하나 청약통장 만점에 가까운 ..

부동산 2020.02.07

오늘부터 주택 청약은 '청약홈'에서…달라진 점은?

오늘(3일)부터 아파트를 청약할 때 기존 청약시스템인 '아파트투유'가 아니라, 한국감정원의 새 청약시스템 '청약홈'에서 해야 합니다. 한국감정원은 이 날부터 입주자모집 공고 절차에 들어갑니다. 청약홈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특별공급 ▲일반 1순위(당해) ▲일반 1순위(기타) ▲일반 2순위 ▲당첨자 발표 ▲계약체결 순으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청약홈'은 청약 자격 실시간 조회와 무주택 기간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이 자동으로 계산되는 등 청약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청약 신청자의 입력 오류 때문에 당첨이 취소되는 경우가 줄고, 신청자가 일일이 청약 자격을 확인하는 번거로움도 역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 PC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했던 특별 공급 청약 신청의 경우, 애플리..

부동산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