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부터 아파트를 청약할 때 기존 청약시스템인 '아파트투유'가 아니라, 한국감정원의 새 청약시스템 '청약홈'에서 해야 합니다. 한국감정원은 이 날부터 입주자모집 공고 절차에 들어갑니다. 청약홈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특별공급 ▲일반 1순위(당해) ▲일반 1순위(기타) ▲일반 2순위 ▲당첨자 발표 ▲계약체결 순으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청약홈'은 청약 자격 실시간 조회와 무주택 기간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이 자동으로 계산되는 등 청약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청약 신청자의 입력 오류 때문에 당첨이 취소되는 경우가 줄고, 신청자가 일일이 청약 자격을 확인하는 번거로움도 역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 PC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했던 특별 공급 청약 신청의 경우, 애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