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의견청취를 거쳐 최종 검수 중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사에서 언급된 쌍문동 A주택의 실거래가는 인근 유사 실거래가에 비해 현저히 낮게 거래된 것으로 분석 된다”면서 “인근 유사 실거래가 및 조사된 시세수준을 기준으로 보면 이 주택의 공시가격이 과다하게 산정됐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 내용] - 서울 올 표준주택가격 21%↑ 종부세 부과 주택 확 늘어난다(머니투데이)-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서울 14% 뛴다...강남 24%로 1위(이데일리)- 쌍문동 99% vs 한남동 22%, 실거래가반영률 천차만별(한국경제) [국토교통부 설명] ◇ 공시가격 변동률 관련 현재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