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내달 국내 첫 게임 NFT거래소까지…억대 아이템도 자유롭게 매매

자유인을향해 2021. 11. 29. 10:43

위메이드가 국내 게임사로는 처음으로 다음달 게임 기반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시장을 연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다음달 14일 ‘미르4NFT’를 공개한다. 위메이드의 게임 ‘미르4’에서 이용자들이 육성한 게임 캐릭터, 획득한 아이템 등을 서로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다. 결제 수단은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다.

 

 출처 : 한국경제



국내 다른 게임사들도 NFT 거래소 출시나 NFT를 적용한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 다음으로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컴투스와 모회사인 게임빌이다.

엔씨소프트도 내년에 NFT를 적용한 게임을 내놓을 계획이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엔씨소프트가 유통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NFT 적용에 가장 적합한 장르라고 믿고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암호화폐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12898431

 

내달 국내 첫 게임 NFT거래소까지…억대 아이템도 자유롭게 매매

내달 국내 첫 게임 NFT거래소까지…억대 아이템도 자유롭게 매매, 글로벌 NFT 열풍 (1) 불붙은 게임 NFT 시장 블록체인 게임시장 '들썩' 위메이드 '미르4NFT' 내달 공개 게임 내 콘텐츠 위믹스로 거래

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