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 선 국내 P2E 게임 시장
게임委 등급분류 취소예정
혁신막는 규제 VS 사행성 위험
규제당국과 게임업계 첨예한 대립
회색지대 놓인 P2E 게임
17만명이 몰리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국내 첫 '돈을 버는(P2E)'게임에 대해 규제당국이 시장(앱마켓)에서 퇴출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관련 조치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법상 P2E 게임은 사행성과 불투명성에 대한 우려 등으로 국내 유통이 금지돼 있어 해당 게임은 출시와 함께 논란을 몰고 왔다. 퇴출 결정에 불복해 게임사가 행정소송 등 대응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이번 조치로 전 세계적인 열풍으로 떠오른 P2E 게임 산업의 국내 확산이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내부 회의체를 열고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된 블록체인 기반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무돌 삼국지)' 게임에 대해 '등급분류결정 취소'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mk.co.kr/news/it/view/2021/12/1131168/
[단독] 17만명 몰린 `무한돌파 삼국지` 퇴출 가닥
기로에 선 국내 P2E 게임 시장 게임委 등급분류 취소예정 혁신막는 규제 VS 사행성 위험 규제당국과 게임업계 첨예한 대립 회색지대 놓인 P2E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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