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조합들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반대하며 9일 시위를 했다. 최고 2억원에 달하는 추가부담금을 부담할 능력이 없어 입주를 포기하거나 강제투매를 선택해야 하는 조합원들의 부담만 가중시킨다고 비판했다. 조합은 분양가 상한제 전면 시행 전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완료했거나 인가를 득한 사업장을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라고 요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9&aid=0002552126&date=20190910&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사유 재산 뺏는 분양가상한제 즉각 중단하라"…뿔난 주민들 대규모 시위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