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읽기]뛰는 집값에…`부동산 간접투자`로 판 돌리는 정부

<요약>

정부가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시중의 유동자금이 주택 직접 투자에 몰려 

집값을 불안하게 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에서다.

부동산 간접투자는 여러 주체가 함께 돈을 모아 

투자하고 이익을 나눠 가지는 형태로써
리츠(주식을 사서 보유)와 펀드(투자금 비율만큼 

지분을 갖는) 상품이 있다.

정부는 우량 공공자산을 정책적으로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 대상으로 몰아줄 예정이다.
공공자산(역사복합개발, 역세권 등)을 개발, 운영할 

민간사업자 선정 시 이런 공모 자금을 

활용하는 사업자에 가점을 주는 것이다.

현재 소수의 외국인·기관투자자들만 

부동산 간접투자의 수익을 누릴 뿐, 
일반인에는 투자 기회가 제대로 부여되지 

않았는데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세제 혜택을 크게 늘린다.
내년부터 5000만원 한도로 부동산 간접 투자하여 

발생한 개인의 배당소득에 대하여
9%로 분리과세를 적용하며 

사모 리츠·부동산펀드에도 

재산세 분리과세를 적용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29&aid=0002552491

뛰는 집값에…`부동산 간접투자`로 판 돌리는 정부

더 자세한 내용은 국토부 블로그 포스팅 참고

https://blog.naver.com/mltmkr/221645393075

이제 일반 국민도 상업용 부동산 투자 가능!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

 

<공부>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란?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여 발생하는 

임대수익이나 매각차익, 개발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투자신탁을 의미한다.
회사형(주식을 발행해 투자자를 모으는 방식), 

신탁형(수익증권을 발행해 투자자를 모으는 방식)이 있다.
투자자는 배당 수익과 향후 지분 매각 시 

금액간의 차익으로 투자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부동산펀드란?
펀드 재산의 50%를 초과해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하며 공모펀드(공개적으로 투자금액을 모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와 사모펀드(투자자를 한정하여 설정)로 

나뉜다.

 

출처: by KB국민은행/네이버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019598&memberNo=1023071&searchKeyword=%EB%B6%80%EB%8F%99%EC%82%B0%20%EA%B0%84%EC%A0%91%ED%88%AC%EC%9E%90&searchRank=1

같은 듯 다른 부동산간접투자, 리츠 vs. 부동산펀드 차이점은?